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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린 바람 하얀 눈, 달콤 케이크 … 쌉싸래한 커피 한 잔의 계절
카누(KANU)가 크리스마스의 특별함을 더한 ‘크리스마스 블렌드’를 출시했다. 맥심 카누 ‘크리스마스 블렌드’는 에티오피아·과테말라·콜롬비아산 고급 원두 3종을 블렌딩해 부드러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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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] 평양의 워터파크 … 남자들 '치맥' 먹고 피부관리까지
날씨가 더워지면서 평양 주민들에게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은 문수물놀이장입니다. ‘평양판 알파마레(Alpamare)’로 불리는 워터파크인데요.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10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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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] 평양의 워터파크 … 남자들 '치맥' 먹고 피부관리까지
날씨가 더워지면서 평양 주민들에게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은 문수물놀이장입니다. ‘평양판 알파마레(Alpamare)’로 불리는 워터파크인데요.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10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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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] 평양의 워터파크 … 남자들 '치맥' 먹고 피부관리까지
날씨가 더워지면서 평양 주민들에게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은 문수물놀이장입니다. ‘평양판 알파마레(Alpamare)’로 불리는 워터파크인데요.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10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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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급 원두의 맛·향 그대로 담았더니 … 43년새 6억 잔 팔려
카누는 간편하게 즐기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‘신개념 인스턴트 원두커피’다. 출시 이후 최근까지 6억 잔 이상 판매됐다. [사진 동서식품]‘6억잔+α’ 출시한 지 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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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키점프·컬링 모습 눈에 아른아른 … 직접 체험해볼까
평창 겨울올림픽 메인 경기장인 알펜시아리조트에서 크로스컨트리 경기를 치르고 있는 선수들 모습. 일반인도 장비를 가져오면 경기장 이용이 가능하다. 이제는 평창이다. 4년 뒤 펼쳐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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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소도시로 떠나는 힐링 여행
1 나가노 노자와 온천 거리. 비탈길을 따라 특산품을 파는 작은 상점이 늘어서 있다. 2 니가타현 다카다 공원은 봄에는 벚꽃이 가득피고, 겨울에는 설경을 자랑한다. 3 니가타에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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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서식품의 '카누', 저온서 압축해 추출, 커피 원두 고유의 맛 살려
카누에는 커피의 맛을 결정짓는 황금비율로 일컬어지는 ‘95:5’ 비율이 있다. 95는 카누의 인스턴트 커피 파우더를, 5는 미분쇄 원두의 함량을 의미한다. 동서식품의 카누(KAN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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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지에 대형 수변 레저시설
경남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 둔치에 수변 복합레저시설(Water Complex)이 들어선다. 4대강 사업으로 낙동강 둔치에 체육공원 등이 들어섰지만 대규모 수변 레저시설이 들어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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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겁의 겨울, 연둣빛 봄이 공존하는 땅
‘광활하다’‘웅장하다’란 표현을 많이 써왔지만 알래스카의 창공을 날아보고 나니 그전 것은 다 무효다. 비좁은 비행기 창문 너머로 무한대로 펼쳐진 순백의 산봉우리들은 그저 신의 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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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겁의 겨울, 연둣빛 봄이 공존하는 땅
1 프린스 윌리엄 해협에서 만난 하늘빛보다 푸른 유빙. 멀리 보이는 컬럼비아 대빙하에서 떨어져 나온 39북극의 눈물39이다. ‘광활하다’‘웅장하다’란 표현을 많이 써왔지만 알래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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긁어라 클릭하라 … 스키장 가는 길이 가뿐
콘도에서 본 곤지암 리조트 야경. 겨울이면 누구나 스키장을 꿈꾼다. 그러나 부담도 만만치 않다. 우선 비싸다. 스키장 한번 갔다 오면 한 사람에 10만원은 우습게 깨진다. 스키장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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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발이 하얗게 변하면서 감각이 사라진다면?
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(2007~2011년)간의 동상 진료인원 추이를 분석한 결과, 연중 평균기온이 가장 낮은 1월에 집중(44.6%)되는 것으로 나타났다. 또 2007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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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짜 커피 마실래 신제품 써 볼래 아니면 와인 파티?
유난히 춥고 눈이 많이 내린다는 올겨울, 윈터 스포츠에 대한 관심도 높아만 간다. 스키나 보드를 타고 광대한 설원을 가로질러 달리는 속도와 스릴은 생각만으로도 설레지만, 감당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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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근식의 똑똑 클래식] 작자 미상 시에서 영감 얻어 탄생한 ‘사계’
비발디가 40세 전후였던 시기에 만들어졌을 것으로 추정되는 바이올린 협주곡 ‘사계’는 1725년경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에서 출판되자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출판된 지 4년 뒤 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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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산팥에 눈꽃얼음 … ‘완소 팥빙수’
서울 반포동 떡카페 ‘담장옆에 국화꽃’의 팥빙수. 얼음이 잘 녹지 않도록 보냉 효과가 뛰어난 유기그릇을 사용한다. 가격은 7000원 빙수의 계절이다. 시원달짝지근한 맛이 더위를 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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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스 파업? SNS를 활용한 카풀로 해결!
15년만의 버스 파업을 앞두고 서울시 당국자들이 초긴장 상태이다. 보조금 지급제한 등 초강수를 두고 노사 모두에게 압력을 행사헀지만 협상이 최종 결렬됨에 따라 서울시민과 인근 도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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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정욱 "주말 골프는 미친짓, 토할 정도로…"
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이 흐르는 홍정욱 의원의 서울 삼청동 올재 사무실. 학교 걸상 같은 딱딱한 의자에 앉아 고전 읽기로 토요일 오후를 보낸다. [박종근 기자] 주말은 내게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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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랑 아빠랑 씽씽~ 경기도 썰매 여행지
겨울철 야외놀이 하면 눈썰매다. 새하얀 눈썰매장과 타고 내려갈 수 있는 튜브만 있다면 어린이들에게는 천국이 따로 없다. 자녀와 함께하는 부모들도 일상에서 벗어나 겨울을 온전히 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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긴 겨울방학, 온 가족이 기차여행 낭만 즐기세요
화천 산천어 축제에 참가한 관광객들이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다. [사진=코레일 제공]마음까지 하얗게 만드는 요술쟁이 겨울눈을 동무 삼아 즐거운 여행을 떠나보자. 마침 코레일 대전충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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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키나 스노보드, 에너지드링크 레알파워와 함께 하면 체력 UP! 건강 UP!
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지면서 바야흐로 겨울스포츠의 시즌이 다가왔다. 특히, 이번 시즌은 겨울이 늦게 찾아와 스키, 스노우보더 등 겨울스포츠 매니아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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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셜커머스 ‘쿠즐’이 추천하는 가족 펜션 ③
①·② 평창에 있는 ‘동화 속 이야기’ 펜션은 백설공주, 빨간모자 같은 동화 속 주인공들을 테마로 꾸며져 동심을 느낄 수 있도록 꾸며졌다. ③·④ 레이크벨리 펜션은 인근 호숫가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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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상까지 한 번에 … 겨울 산행의 친구 ‘스키장 곤돌라’
스키장은 눈꽃 산행에 유용하다. 곤돌라를 타고 정상에 오르면 시간도 단축되고, 무엇보다 안전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다. 특히 강원도 스키장 대부분은 스키장이 들어서기 전부터 유명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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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과 떠나요, 경기도 하루 여행 ① 포천
주말은 이틀이다. 그러나 1박2일 떠나는 가족여행은 부담스럽다. 하루는 가족과 함께 놀러 나가도 나머지 하루는 집에서 쉬고 싶은 게 모든 아빠의 하나같은 마음이다. 가족이 떠나는